COLUMN

관찰은 사물이나 현상을 주의하여 살펴보는 것을 말한다. 흔히 우리는 관찰은 과학자나 작가의 전유물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일반인도 관찰력을 키우면 돌아오는 유익이 크다. 실제로 갓 태어난 어린아이의 관찰력은 상상을 초월한다. 말을 못하고 표현을 하지 못해도 자신의 욕구를 채우기 위해 부모나 가족들의 일거수 일투족을 관찰하게 된다.

다독多讀이란 많이 읽는 것이다. 다독은 좋은 것인데 왜 필자는 유감遺憾이라고 할까? 뭔가 아쉬움이 있기 때문이다. 책을 읽지 않는다고 이구동성 말하지만 우리 주변에는 다독자가 생각보다 꽤 많다. 독서모임도 많고 자신은 독서량이 많다고 얘기하는 사람도 자주 만난다. 다다익선이라고 무조건 많이 읽으면 좋은가? 여기에도 정답은 없지만 그렇지 않은 것 같다...

세상 모든 일은 인간 관계에 달렸다. 겉으로 보기에는 신기술이나 기타 다른 조건이 큰 비중을 차지할 것 같아 보이지만 실제로는 다른 사람과의 관계가 어떠냐에 따라 무슨 일을 하든 결과가 크게 달라진다. 다시 말하면 인간 관계는 우리 삶의 일부가 아니라 전부라는 뜻이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은 이런 인간 관계를 그다지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읽기와 쓰기는 분리되지 않는다. 독서만 하고 글쓰기를 하지 않는 사람은 진정 자신의 독서가 제대로 되었는지 확인할 방법이 없다. 반대로 글을 쓰려고 하면 읽지 않고는 도무지 쓸 내용이 없다. 그래서 필자는 감히 주장한다. 독서와 글쓰기는 하나라고. 하지만 이 말이 많은 사람들에게는 생경하게 들릴 것이다.

인간은 어디까지나 논리적이고 이성적일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편견이며 착각이다. 비록 겉으로 그렇게 보일지라도 인간은 철저하게 이성보다는 감성에 이끌려 행동한다. 흔히 우리는 다른 사람의 표리부동 즉, 겉으로 드러나는 언행과 속으로 가지는 생각이 다른 것을 못마땅하게 여기며 비판하고 질타한다. 그러면서도 정작 자신은 표리부동한 말과 행동을 하곤한다...

무한경쟁 시대에 완벽한 것은 없다. 개인이나 기업이 무언가를 개발해서 시장에 내놓으면 얼마가지 않아 다시 새로운 것들이 시장으로 치고 들어와 온통 헤집고 다닌다. 그래서 다시 업그레이드 하거나 새로운 아이템을 계속해서 내어 놓아야 한다. 이런 라이프 사이클은 과거에 비해 점점 짧아지고 있다. 그러니 완벽을 추구하다가는 타이밍을 놓치고 후회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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