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와 ICT로 창직하자

정은상의 이미지

키워드독서와 ICT를 잘 활용하면 창직하는데 크게 도움이 된다. 이 두 가지는 마치 자동차의 앞뒤 바퀴처럼 앞에서 끌어주고 뒤에서 밀어주는 역할을 톡톡히 해 낸다. 키워드독서로 창직의 방향을 찾아내고 최첨단 ICT기술을 도구로 활용해 실행력을 높이고 궁극적인 평생직업을 갖자는 말이다. 먼저 키워드독서는 독서 방법 중에서 가장 목표가 뚜렷하다. 먼저 자신이 어떤 일에 관심이 있거나 호기심이 생긴다면 키워드를 일단 정하고 관련 도서를 20~30권 집중해서 읽으면서 독서노트를 작성하고 나중에 독후감까지 써놓는 방법이다. 혹시 무엇을 해야할 지 모르는 경우에는 우선 독서법과 글쓰기를 키워드로 정하기를 권한다.

다음으로 지금의 ICT기술은 예전과 다르다. 웬만한 기술은 일반인이라도 능히 스마트폰만으로도 충분히 다룰 수 있다. 특히 클라우드, SNS, 간단한 AI와 스마트폰 사용법은 조금만 관심을 기울이면 누구나 익숙하게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이런 것들을 도구로 사용하면서 자신의 브랜드를 구체화하고 널리 알리는데 적용한다면 창직을 위한 훌륭한 도구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해 낼 수 있다. 거창한 이론을 공부하자는 것이 아니라 실생활 속에서 손쉽게 다룰 수 있는 역량을 키우자는 의미이다. 조금만 더 관심을 갖고 시작하면 얼마든지 가능하다.

창직을 위해 키워드독서와 ICT기술을 활용하자는 것은 이론적으로 그렇다는 말이 아니다. 실제로 필자가 지난 6년 동안 이런 과정을 통해 인생이모작 코칭을 해 본 결과 가장 설득력이 있고 적용 가능하다는 확신이 들었기 때문이다. 필자의 코칭에 영향을 받아 창직을 직접 경험한 분들에게 물어보아도 동일한 대답을 들을 수 있을 것이다. 엄청난 속도로 발전하는 스마트 세상에서 아무리 지금의 수많은 직업이 사라져가더라도 다시 새시대에 부응하는 수많은 직업이 생겨나게 되는 것이다. 없어지는 것에만 전전긍긍 하지 말고 새로운 직업 세상을 열어나가려는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하다.

고은 시인이 길이라는 시에서 표현했듯이 길이 없으면 여기서부터 희망이며 길이 없으면 만들어간다는 적극적인 자세가 창직의 전제조건이다. 결코 쉽지 않은 길이지만 일단 창직의 실마리만 찾으면 그 다음에는 두려움이 사라지고 희망의 불빛이 보이기 시작한다. 창직은 마스터키를 만들어가는 것이다. 한번 창직했다고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어떻게 세상이 달라져도 얼마든지 다시 도전하려는 의지가 생겨나는 것이 덤이다. 필자가 이미 체험하고 앞선 창직자들이 경험한 길을 펼쳐 보일 때 아직은 희미해 보이겠지만 끈기를 갖고 함께 길을 찾아보자.

창직의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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